센 강을 건너 퐁피두 센터로 가는 길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현지 시각은 오후 4시 46분
코카 콜라 2.30유로
커리 샌드위치 4유로
바게트 샌드위치는 왠지 파리에서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샀는데, 역시나 빵이 딱딱하다
보관상 용이하게 하려고 빵을 딱딱하게 만들었다는데 좀 먹기 힘들었다
길이는 내 팔뚝만해서 하나를 다 먹으면 굉장히 배부르다
유럽은 캔이나 병째로 음료를 제공하는 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식사를 가볍게 하는 식당에서도 꼭 컵을 준다
한국에서는 컵을 안줘도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가볍게 한 끼 때우기 적절한 곳
5점 만점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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