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
관광지 중 하나인 쁘띠 프랑스에 있었던 À l'Ancienne Douane
현지 시각은 오후 3시 4분이다
유럽에서 물을 그냥 주는 경우는 대부분 수돗물이라고 한다
식전빵은 좀 딱딱했다
시저 샐러드
닭가슴살인데 부드럽고 야채와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야채가 쓰지 않았다
사우어크라우트와 소시지
스트라스부르는 독일에 인접한 땅이어서 줄곧 독일 것이 되기도 하고 프랑스 것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독일 음식이 메뉴에 있었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채 썬 양배추인데 이것과 소시지를 같이 먹는다
처음엔 맛있는데, 내 기준에선 너무 푹 익혔다
두 메뉴와 콜라 한 병 합쳐서 36.6유로
친구는 굉장히 만족한 듯 보였는데, 나는 조금 아쉬웠다
잡아주는 맛이 없어서 애매한 느낌
5점 만점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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