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주변 라멘은 대부분 먹어봐서..새로운 곳이 보여 들어가봤다
(들어가면 안됐었다)
굉장히 달고 끝맛에 매운 맛이 꽤 강하게 느껴져서 맛이 들쭉날쭉하다는 느낌
국물은 간은 맞는데 진한 맛이 없고..
처음부터 좋지 않았던 예감
겉만 색이 들고 안쪽은 그냥 삶은계란에, 깨진 계란을 그냥 준다
라멘트럭 라멘이 한그릇에 7000원이다
같은 가격에 전혀 다른 서비스와 맛
홍대앞에 맛있는 라멘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음식을 내놓을 생각을 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밥 먹다가 화난 건 참 오랜만인 듯
5점 만점에 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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