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A세트(54000원)를 주문했다
에피타이저
얌운센
똠양꿍
볶음밥
뿌님 팟 퐁커리
순서로 나온다
하나는 새우고, 하나는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다져서 튀긴 것
함께 나온 매콤달콤한 소스랑 잘 어울린다
여러 해산물들과 얇고 투명한 면으로 만든 요리
차가운 요리일 줄 알았는데 따뜻하고 매운 맛이 은근 있었다
여기도 새우가..태국 요리는 새우가 많아서 행복하다
볶음밥은 전혀 맵지 않았고, 특히 계란이 노른자는 반숙인데 흰자는 튀기듯 요리되어서 맛있었다
고수는 옛날에 전혀 먹지 못했는데 지금 먹으니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크랩은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하고 단짠단짠한 커리소스..완벽해..
맛있고 가격대 적당하고 친절하다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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