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상수역 '당인리 첫번째 이야기'
쵸코과자
2017. 5. 27. 19:30
첫번째 이야기라는 가게이름을 보니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모던한 밥집..?
조금 싱거운 듯 하지만 밑반찬과 먹으니 딱 맞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추가해도 된다
계란은 완숙으로 해주셨다
특히 고사리가 하나도 질기지 않아서 남김없이 먹었다
간이 딱 좋았는데 오이무침만 조금 세다
되게 좋은 가게였는데 먹는 내내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좀 아쉬웠다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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