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2. 23:47

상수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카페aA
층고가 높고 복층으로 되어있는 널찍한 카페이다


아포가토 7000원


되게 달콤할 줄 알았는데 커피 때문에 그렇게 달콤하지는 않았다
내취향으론 그냥 아이스크림을 시키는게 나을듯


테이블 종류도 독특하고 다양한 편이다
카페 곳곳에 독특한 가구들도 전시되어 있으니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꽤 즐거운 곳이 될 듯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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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과자
2018. 2. 20. 23:48

홍대입구역 8번 출구와 가까운 신인류면가


소고기칼국수 6000원
홍대앞 치고 저렴한 듯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 떡국이 생각났다
어쩐지 셀프바에 밥이 준비되어 있더라..
야채들은 단단하게 잘 볶아졌고 고기는 부드러웠다


김치도 얹어서 한 젓가락


흰 단무지도 한 젓가락
칼국수 간 때문에 김치보다는 단무지가 어울린다
뜨거운 입을 식히기에 적당

손님이 없었음에도 음식이 늦게 나오는 편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으니 괜찮다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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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과자
2018. 2. 19. 16:42

상수역 1번 출구 쪽 주차장길 뒷골목에 있는 타이스퀘어


이른 저녁시간에 가니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다
2인 A세트(54000원)를 주문했다
에피타이저
얌운센
똠양꿍
볶음밥
뿌님 팟 퐁커리
순서로 나온다


먼저 나온 에피타이저
하나는 새우고, 하나는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다져서 튀긴 것
함께 나온 매콤달콤한 소스랑 잘 어울린다


얌운센
여러 해산물들과 얇고 투명한 면으로 만든 요리
차가운 요리일 줄 알았는데 따뜻하고 매운 맛이 은근 있었다


볶음밥
여기도 새우가..태국 요리는 새우가 많아서 행복하다
볶음밥은 전혀 맵지 않았고, 특히 계란이 노른자는 반숙인데 흰자는 튀기듯 요리되어서 맛있었다


똠양꿍
고수는 옛날에 전혀 먹지 못했는데 지금 먹으니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뿌님 팟 퐁커리
크랩은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하고 단짠단짠한 커리소스..완벽해..


딱히 아쉬운 점이 없다
맛있고 가격대 적당하고 친절하다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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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과자